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밍구의 집

2023년 1월 7일 토요일 날씨가 추워서 추워도 갈 수 있는 곳으로 고고~~ ■ 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 인근에 있는 서울식물원~~ 날씨가 좋으면 공원도 산책하겠는데.... 추워서 실내의 서울식물원으로 고고~~ 은근 차량이 많음.... 입장료는 5,000원~~ 헤이리 인근 "토향"에서 간단하게 점심~~~ ■ 헤이리 "근현대사박물관" 옛것을 모아 놓은 곳~~ 입장료는 7,000원 저녁은 꼼장어, 닭발~~

2022년 11월 19일 날씨 맑음~~ 간만에 파주 나들이~~~ ● 파주 헤이리마을 파주 헤이리마을은 많이 다녀왔었는데...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... 첨 온건.... 한 2007년도쯤? 지금은 관광화 되서 카페가 제일 많은 것 같다... 오늘 메인 구경으로는 근현대박물관... 입장료는 7000원... 솔직히....구경하는 거에 비해 좀 비싼듯.. 나름 책정은 3000원정도면 맞지 않을까?? ● 파주 토향 배도 고프고 하니... 근처에 맛집으로~~~ 토향... 먹는 음식에 따라 다르겠지만... 불백삼겹살쌈밥??? 금액은 14,000원... 하지만, 공기밥부터 별도~~~ 맛은 있음~~~ ● 파주 뮌스터담카페 아주 외진곳~~~ 이상한 곳~~ 여기에 무슨 카페가?? 하면서 왔지만, 나름 분위기 있고..

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날씨 좋음~~ 한옥마을과, 진관사를 들린후 좀 걷기에 부족한 것 같아서 둘레길로 고고~~ ● 둘레길 9구간 마실길 둘레길 시점부터 한 것은 아니고, 진관사를 들리고 중간에 9구간으로 고고~~ 여기에 메인중에 하나~~ 은행나무~~ 은행나무가 꼭 메타세콰이어처럼 쭉쭉 뻣어있다~ ●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일부구간은 도로변을 통해서 가지만, 숲길을 걷는 자체가 좋다~~ 하지만, 아직 단풍은 적정시기는 아닌듯.... 둘레길을 돌다가 북한산 초입부~~~ 여기 한바퀴 돌고 가기로~~~ 나름 산책을 했으니... 도토리묵과 해물파전~~~ 연신내역에 와서 원기회복으로 장어~~~ 육회집도~~~

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날씨 좋음~~ 은평구에 한옥마을?? 아애 모르고 있었다. 지인들한테 한옥마을이라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, 구경하러 고고~~ ● 은평 한옥마을 진관사 가는길에 지어진 한옥마을 전통적으로 있는 곳이 아닌, 관광적인 측면으로 만든 것 같다. 카페나 음식점들도 많고, 나름 산책하기 좋은 것 같다~ 연신내역에서 버스타고 한 10~15분정도면 도착~~~ ● 진관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진관사...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... 물이 매우 맑다. 한옥마을과 함께 산책하기에 딱!인듯...

2022년 10월 8일 토요일~ 날씨가 좋아서 서울 북촌 나들이~~ 간만에 와서 어떻게 변했는지... 얼마전에 새로 생긴 노무현시민센터. 새 건물이지만, 주변과 어울리게 새건물처럼 안 보이게 했다고 한다.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라는 고희동 미술관 무료라서 지나가면서 잠시 감상~~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나?? 넓은 부지에 가을꽃들이 만발~~ 중간에 거리공연도~~~ 해물찜~~맛있네...^^

2022년 9월11일 일요일 날씨는 흐리다... 가까운 곳으로 구경을 고고~~ 차는 약간은 막히네... 스위스마을 입장료 8000원.. 생각보다 경사가 있네.. 여름에 오면 좀 더울수도~~ 카트.. 무료로 이용가능~~~ 수국이 엄청 많다~~ 지금은 좀 지고 있어서... 그렇긴 하지만.... 양... 먹이 천원에 사서 줄 수 있음... 엄청 잘 먹음... 이거 좀 타 볼려고 했는데... 경쟁력이 치열해서.. 포기.... 토.일 12시반, 1시반 공연... 여기에 앉아서 공연 감상~~ 부자네 식당 좀 늦은 시간에 점저로 ~~ 맛은 괜찮네~^^ 네추럴가든 529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, 차한잔 하기 괜찮은 곳~~~ 입장료는 8,000원. 여기에 커피값 포함~~ 이걸로 차 교환~~ 동네에 와서 꼼장어에 한잔..

2021년 6월 19일 날씨도 덥고... 간만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~~~ ■ 목향원 내사랑 나비부인의 촬영장소 였었던 곳이라고 한다.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것~~직접 재배한 유기농채소~~ 금액은 일인당 16,000원~~ ■ 흥국사 목향원에서 밥먹고, 근처에 흥국사 산책~ ■ 청학비치 불법 점유로 장사하던 계곡이 무료로 시민에서 개방된 곳~ 사람들 엄청 많음... 일찍 가거나, 아니면... 좀 늦게(3시경?)가야 자리가 있는 듯... 해 먹지는 못하고, 시켜먹거나, 먹을거 준비해서 가서 먹어야 되는곳~

2021년 6월 13일 일요일 간만에 서서울호수공원 나들이~~ 근데... 너무 덥다...ㅠㅠ 공항인근으로 소음이 매우 많은 곳... 그래서 여기 호수에 분수는 비행기가 지나갈때의 소음으로 인해서 분수가 가동된다... 약점을 극복한 사례라고나 할까?